2023. 8. 6. 14:24ㆍ카테고리 없음

김은경 혁신위원장 나이 학력 인스타그램 프로필 노인폄하 논란, 소유 빌라, 강남2주택 10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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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6개 '100평 빌라'와 아리팍…김은경 강남2주택 100억 육박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소유 빌라가 있는 반포 서래마을에는 대형 면적의 고급 빌라가 밀집해 있다.
노인 폄하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집은 서울 강남의 대표 부촌 중 하나인 서초구 ‘서래마을’의 방6개 짜리 고급 복층 빌라다. 시중에서 얘기하는 ‘분양 평수’로는 100평이 넘는다. 그는 또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아리팍) 45평짜리도 소유하고 있다.
김 위원장 소유의 ‘강남2주택’ 시가는 인근 비슷한 크기 주택의 시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0억원에 육박한다. 민주당은 지난 2020년 4·15 총선 출마자 전원에게 ‘규제지역 2주택 이상 시 1주택 외 전부 매각’ 서약을 받는 등 다주택 보유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아리팍 전용 112.93㎡(공급면적 45평형) 한 채를 장남(1992년생), 차남(2002년생)과 함께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위원장 선임 당시 민주당은 “아파트가 있는 것은 (2006년) 남편과 사별하면서 상속으로 물려받은 것이고, 당시 자녀들이 매우 어려서 재산 처분에 대한 본인의 판단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법정 지분대로 나눠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전용 112.93㎡ 중 김 위원장이 80.67㎡(71.4%), 92년 장남과 2002년생 차남이 16.13㎡씩(각 14.3%)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아크로리버파크는 2016년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김 위원장은 재건축 이전에 상속을 받았다.
해당 면적타입(150D타입)의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4월 54억원(18층)이다. 이 아파트 40평형대(공급면적 145~152㎡)에는 6개 타입이 있는데, 김 위원장 소유 아파트와 같은 타입은 이 가운데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면적 타입 매물의 매도호가는 50억~60억원이다.
김 위원장 소유 집과 같은 동 같은 라인의 고층 매물은 “‘파노라마 한강 뷰’가 가능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 소유 아파트는 29층(최고 38층)이라 평균 시세 이상에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김 위원장이 다세대주택이라고 신고한 빌라(현대파크빌라)는 지난 2009년 14억500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등본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 등을 종합하면 김 위원장 가족은 아리팍 아파트는 임대(보증금 10억원)를 주고, 이 빌라에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70평형대(전용면적 242.43~248.73㎡) 6가구 규모의 이 빌라는 1991년 준공했다. 방이 6개, 화장실이 3개인 대형빌라다. 오래된 빌라의 경우 건물의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지권면적(대지지분)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김 위원장 소유 빌라의 대지권면적은 222.75㎡(67.4평)이다. 이 집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1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지역에 빌라 재건축이 잇달아 추진되면서 대지권면적 평당 호가가 6000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다”며 “김 위원장의 빌라는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평당 5000만~5500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시세로 환산하면 33억7000만~37억원 정도라는 얘기다. 특히 김 위원장의 집은 복층이라 실제 사용 면적은 등기면적보다 훨씬 더 크다. 서래마을의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실 사용면적은 100평이 훨씬 넘고, 대지지분이 70평에 육박하는 집이기 때문에 서래마을 중에서도 가치가 아주 큰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경.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이 아파트 한채를 두 아들과 함께 보유 중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경.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이 아파트 한채를 두 아들과 함께 보유 중이다.
인근의 1991년 준공한 효성빌라 전용 200.59㎡(대지권면적 165㎡)가 지난해 말 2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김 위원장의 빌라는 이보다 대지권면적(222.75㎡)이 더 크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금융감독원 퇴직에 따른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때 가족소유 아파트(35억8000만원)와 본인 명의 빌라(14억7100만원)의 가격을 공시가격에 따라 50억5100만원으로 적어냈다.
김 위원장은 196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 성동구의 무학여고,한국외대를 졸업한 후 독일 만하임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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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인 김은경이 2023년 7월 30일에 청년과의 좌담회를 하면서 "왜 나이 들은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가?"라고 질문하였다. 이어서 "왜 미래가 짧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과 1대 1로 표결해야 하냐?"라고 발언하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김은경이 좌담회에서 한 발언은 남은 수명에 비례해서 투표하게 해야 한다는 중학교 2학년 자녀의 발언을 인용한 것인데 김은경도 합리적이고 맞는 말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후 김은경의 발언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다. 김은경의 자녀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중학생임을 감안하더라도 연령에 맞춰서 투표할 수 있는 인원을 조정해야 한다는 발언은 민주주의와 참정권과 깊게 연관된 선거 4대 원칙인 평등 선거를 무시한 망언이다. 연령대에 맞춰서 투표권이 주어질 수는 있지만 연령대에 따라서 투표의 가치는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
반응
대한노인회
김은경의 발언이 알려지자 대한노인회는 격노하여 반발하였다. 8월 2일, 성명을 통해 헌법에 보장된 참정권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김은경 위원장에게 강한 분노를 표했다. #
민주당은 같은 날 이해식 의원을 보내서 당의 사과 입장을 전했지만,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당사자인 김 위원장이 직접 사과하러 와야 문제가 해결된다며 완고한 입장을 취한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원로회의
각계 원로 인사들의 모임인 국가원로회의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8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은경 위원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서 어르신들 마음 속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기고 모욕감을 안기며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김은경 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림
최종수 성균관장이 유림을 대표하여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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