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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클랜드전 , 류현진선수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그램.

스타연예특급♡ 2023. 9.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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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클랜드전 , 류현진선수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그램.

오늘은 류현진 오클랜드전 , 류현진선수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선수 잘 던졌는데 패전투수가 되어 아쉽네요~

류현진 오클랜드전 ,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 시즌 2패째

3경기 연속 피홈런···MLB 토론토 2대5 패배
투런포를 허용한 뒤 류현진선수가 무척 아쉬어  하더군요.

류현진(36)이 주전 포수의 부상, 나흘 휴식 후 등판, 타선의 침묵 등에 시달리며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1대2로 뒤진 6회 말 수비에서 트레버 리처드와 교체됐다.


토론토는 불펜 부진으로 추가점을 내주며 2대5로 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2패(3승)째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8에서 2.65로 올랐다.

이날 류현진의 투구 수는 77개였다. 컷패스트볼 23개, 직구 21개, 체인지업 18개, 커브 11개, 싱킹 패스트볼 4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이었다.

류현진은 낯선 환경 속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주전 포수 대니 잰슨이 부상으로 이탈해 타일러 하이네만이 포수 미트를 썼다. 아울러 올 시즌 처음으로 5일 휴식이 아닌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지난 달 복귀한 류현진은 그동안 구단의 관리 속에 5일 휴식 일정을 따랐으나 이날은 나흘만 쉬고 나섰다.

힘든 환경 탓인지 류현진은 타자 일순한 4회부터 무너졌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1 대 0으로 앞선 4회에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도루 3개를 내주기도 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도루 2개 이상을 내준 건 MLB 데뷔 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 '송곳 제구력'을 바탕으로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1회는 단 9개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선두 타자 잭 겔로프를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범타 처리했고 후속 타자 브렌트 루커는 루킹 삼진으로 잡았다.

변화구 위주로 공을 던지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직구로 허를 찔렀다.

라이언 노다는 낮은 직구 1개로 1루 땅볼을 유도한 뒤 직접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 이닝을 끝냈다.

토론토 타선은 2회초 선취점을 뽑으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경쾌하게 호투를 이어갔다. 2회 초 선두 타자 조던 디아스는 노련한 완급 조절로 잡아냈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09.9㎞, 100.6㎞의 저속 커브를 연이어 던져 디아스의 밸런스를 무너뜨린 뒤 145.5㎞ 몸쪽 직구를 찔러 넣어 루킹 삼진으로 요리했다. 이후 카를로스 페레스, 케빈 스미스를 연이어 맞혀 잡으며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다.


첫 안타는 3회에 내줬다. 1사에서 닉 앨런에게 초구로 커브를 던졌다가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속 타자 에스테우리 루이스를 우익수 뜬 공으로 유도하며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이후 1루 주자 앨런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류현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갤로프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타자일순한 4회부터가 문제였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루커에게 체인지업을 공략 당해 깨끗한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이후 노다의 1루 땅볼 때 토론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3루로 송구해 2루 주자 루커를 잡아냈다. 수비 도움을 받은 류현진은 디아스를 우익수 뜬 공으로 막아내며 안정을 되찾은 듯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후속 타자 페레스 타석 때 커브를 던졌다가 포수 하이데만이 바운드 된 공을 뒤로 빠뜨렸고 이때 1루 주자가 2루로 진루했다. 류현진은 다시 흔들렸다.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145.6㎞ 직구를 던졌다가 페레스에게 좌월 역전 투런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다.

1대2로 역전을 허용한 류현진은 후속 타자 스미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는 듯했으나 이번엔 토론토 유격수 클레멘트가 글러브에서 공을 빠르게 빼내지 못했다. 1루심은 아웃 판정을 내렸으나 비디오 판독을 거쳐 내야 안타로 기록이 정정됐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던 류현진은 다시 마운드에 올랐고 후속 타자 브라이드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는 투수 코치의 마운드 방문으로 호흡을 가다듬은 뒤 앨런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4회를 마쳤다.

5회도 살짝 흔들렸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루이스에게 좌전 안타를 얻어맞았고 갤로프 타석 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갤로프, 루커를 연속 삼진 처리했으나 노다 타석 때 포수로부터 공을 받는 과정에서 2루 주자 루이스에게 3루 도루를 내줬다. 류현진은 깜짝 놀란 눈치였으나 노다를 우익수 뜬 공으로 잡으며 자신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내려간 6회말 3점을 내줬고 8회 한 점을 만회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토론토는 3연승을 마감했다.


류현진 선수

류현진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그램

류현진
柳賢振 | Hyun-Jin Ryu

출생
1987년 3월 25일 (36세)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창영초등학교 (졸업)
동산중학교 (졸업)
동산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 학사)

신체
191cm, 113kg, A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데뷔
2006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6~201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3~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

병역
예술체육요원

계약
2020 - 2023 / $80,000,000

연봉
2023 / $20,000,000(약 262억)

등장곡
제드 - 코리안 몬스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좌완 투수.

류현진 선수 경력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KBO 신인상 & KBO MVP & KBO 골든글러브를 동시 수상 및 KBO 리그 사상 최초의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이후로도 한화 이글스 구단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에 팀의 자존심이자 국내 최고의 투수로 리그를 지배하였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부동의 1선발로 활약하며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이바지하였다. 2012 시즌이 끝난 후, 본인의 등 번호 99번을 한화 이글스의 임시결번으로 남기고 7년간의 국내 커리어를 뒤로한 채 국내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선언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라는 전례 없는 계약으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였다.

2013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소속으로 현역 최고의 투수들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이어 팀의 3선발로 활약했다. 2014년까지 2년 간 활약을 이어갔으나 커리어 초반부터 이어온 혹사의 여파로 데드암 선고를 받고 내리막길로 접어든 듯했다. 하지만 1.7%에 불과한 실질 복귀전을 이겨내고 2017년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 2019년에는 하락세를 맞이한 커쇼를 밀어내고 팀의 1선발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2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하였고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ERA 타이틀 홀더가 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였다.

2019년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토론토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먹튀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인해 약 ⅓로 단축된 2020년 정규 시즌에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번째 All-MLB 세컨드 팀에 선정됐고,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으나, 그 해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2021년에는 전반기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무너지면서 시즌 ERA 4.37을 기록하는 등 팀 내 5선발급 성적을 냈고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무산시키며 연봉과 기대치에 보답하지 못했다. 그리고 2022년에도 부진을 이어가다가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으며, 이로 인해 MLB.com 기자는 류현진의 3년 간 활약상에 C+라는 평점을 주었다.

부상 이후 1년 2개월 동안의 재활을 거쳐 2023년 8월 2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복귀했다.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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