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신청 방법, 하나은행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신청 방법,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신청 방법, 하나은행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신청 방법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하나로 전자카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근거하여,
체계적인 인력관리와 노무비 허위 청구 방지, 퇴직 공제부금
누락 방지 등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건설 현장에 출입하려면
하나로 전자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공사현장에서 볼 수 있는 전자카드 단말기 모형입니다.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 출·퇴근 시 태그를 통해 현장 출·퇴근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해주는 전자카드근무관리시스템입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의 역사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는 2020년 11월 시행되었는데요.
기존에는 공공공사 100억원 이상, 민간공사 300억원 이상인 경우
의무 적용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공공공사 50억원 이상,
민간공사 100억원 이상의 현장에 적용되고 2024년부터는
퇴직공제 당연가입대상 건설공사 모두에 적용됩니다.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방법
건설근로자가 전자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근로자 본인의 신분증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우체국 또는 하나은행을 방문하거나, 해당 기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① 방문 발급 : 우체국, 하나은행 창구 방문(즉시 발급)
② 모바일 발급 : 우체국, 하나은행 APP 신청(우편발송, 수령까지 최대 5일 소요)
※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가까운 하나은행이나 우체국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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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

하나은행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삼성엔지니어링과 지난 25일 평택 삼성 반도체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 발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가 업무 특성상 은행 방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건설현장에 직접 방문해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하나로 전자카드, 통장'을 현장에서 직접 발급하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나로 전자카드란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접속함으로서 근로내역이 자동기록 된다. 이에 따라 ▲퇴직공제금 신고 ▲임금체불 방지 ▲경력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카드 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특화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해 건설현장에 의무 적용됐으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전자카드 발급 은행으로서 건설근로자 들이 편리하게 은행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설근로자 대상 특화된 금융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건설 현장의 특성 상 건설근로자들이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하나은행과 함께 전자카드 발급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소득증빙이 어려운 건설근로자 들을 위해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를 소득증빙 서류로 인정해 전세자금대출을 지원 하는 등 건설근로자 우대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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