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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시간 몇부작?

스타연예특급♡ 2023. 8. 3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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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시간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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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땀 냄새부터 화생방 연기까지 담았다”… 더 리얼해진 ‘신병2’

배우 이상진, 김지석, 김민석 ,남태우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병2'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더욱 빡세진 생활관 라이프로 28일 공개된다

진짜 군대보다 더 군대 같은 ‘신병2’가 더 강력해진 유격훈련 에피소드를 들고 돌아왔다.

28일 ‘신병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그리고 민진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진은 모두 군복을 차려입고 각 잡힌 모습을 보여줬다.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나타나면서 더욱 파란만장해진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000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민진기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병2'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더욱 빡세진 생활관 라이프로 오늘(28일) 공개된다.

민진기 감독 “지난 시즌보다 2회차가 늘면서 이야기가 더 풍성해졌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가을, 겨울에서 촬영했더라면 이번 시즌2부터는 봄, 여름 계절감을 살려서 촬영을 한 게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다. 덕분에 훈련의 꽃이라고 하는 유격 훈련부터 야외 훈련을 많이 담을 수 있었다”고 전작과 달라진 ‘신병2’의 차별점을 짚었다.

시즌2부터 새로 합류하게 된 김지석은 “계급장이 주는 파워가 대단하더라. 현장에서도 ‘형’말고 ‘중대장’으로 불리다 보니, 사이가 묘해지더라”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가 드라마를 위해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지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김지석, 김민호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신병2'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더욱 빡세진 생활관 라이프로 오늘28일 공개된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선생님과 제자로 김지석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김민호는 “그때 선생님으로 만난 이후로 이번에 중대장으로 봤는데 사이가 더 멀어진 것 같다”면서도 “화생방보다 독한 역할로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딸기 맛 중대장’으로 불린다. 후배들을 부드럽게 진두지휘 해주셨다”며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시즌2’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훈련인지 촬영인지 헷갈렸다”고 입을 모았다. 김지석이 “감독님이 군장을 메고 촬영하는 장면을 위해서 15kg정도의 무게에 버금가는 무기를 실제로 넣었다”면서 당시를 회상하자, 옆에 있던 남태우가 “지금도 한쪽 어깨가 내려가 있는 상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민 감독은 ‘신병2’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을 ‘현장감’이라면서 “군대에서 연기를 하는 데 그게 가짜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장면을 끊어 찍지 않고 풀샷으로 먼저 찍었다. 리얼리티 군 생활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신병2’의 기대 포인트는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의 활약이다. 이에 대해 김민호는 “시즌2를 보시면 많은 분이 ‘민석이 많이 컸네’라고 하실 것 같다. 나름 군 생활에 적응하고 자신 있게 군 생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리바리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민석이의 성격을 완급조절 하는 데 힘썼다. 그래서 ‘킹받지만 러블리함이 있다’고 해서 ‘킹블리’라고 불리는 게 이번 ‘신병2’의 목표”라고 밝혔다.

‘프로불평려’ 분대장 최일구를 연기하는 남태우는 “시즌1에서 최일구의 귀찮음과 불평의 수치가 10 중에 5라면 시즌2부터는 9가 된다. 일구는 전역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이 들어오면서 귀찮음과 불평이 극에 치닫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츤데레 살림꾼’ 김상훈을 연기하는 이상진은 “배운 건 많지만 실전에 약한 인물이다. 그런 상진이가 중대장을 만나고 나서 성장이 가속화되는 데, 이런 모습이 흥미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민진기 감독은 유격 에피소드를 관전 요소로 꼽으면서 “예전에 ‘푸른거탑’을 찍을 때도 유격훈련을 찍으려고 많이 시도 했었지만, 지금처럼 대규모로 찍을 수 있는 여건이 안 됐다”면서 “이번 ‘신병2’의 유격 에피소드는 유격에 대한 훈련을 총망라했다고 할 정도로 구체적이다. 병사들의 땀 냄새부터 유격장의 흙 냄새, 화생방의 연기를 시청자 분들이 1인칭 시점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병2’는 28일 지니 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줄거리

신병2 1회에서는 박민석은 일병이 되어 부대로 다시 복귀합니다. 폭행사건을 일으켰던 강찬석은 3중대로 전출을 가게 되어 2중대는 좀 평화가 찾아오나 했으나, 새로 부임한 2중대 중대장이 2중대를 바로잡겠다고 합니다. 강찬석은 다시 2중대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신병2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어리바리 박민석(김민호)은 일병으로 진급을 했고, 다시 부대로 복귀를 했습니다.

최일구(남태우)가 민석에게 관물대에 두라고 시킨 지갑이 돌아 돌아서 다시 다시 민석에게로 되돌아옵니다.

3중대로 전출 간 강찬석(이정현)은 여전히 3중대 선임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2중대원들은 유격에 쓸 텐트를 설치합니다. 말벌이 아닌 꿀벌에 쏘인 민석이 꾀병 피우는 일구로 인해 억지로 기절하는 척을 했는데 임성민이 놀라서 인공호흡을 하는데, 석민의 고약한 입냄새를 참아야 했고, 기절한 척했던 민석은 밥 먹으러 가자는 눈을 번쩍 뜨며 식당에 가서 밥을 고봉으로

2중대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오승윤(김지석)은 육사 출신에 지독한 원칙주의자이며, FM대로 부대를 운영하려 합니다.

승윤은 일과가 끝난 후에도 부대로 들어와 전인원을 다목적 실로 집합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책을 추천합니다.

내무반에 뜯어진 방충망 사이로 비둘기가 잠입을 했습니다. 이에 부대원들은 기겁을 하고 있는데, 하필 그때  오석진(이상진)이 나서서 잡아보려 했지만, 택도 없습니다.

이때 임다혜(전승훈)가 자기가 잡아보겠다며, 비둘기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날갯짓도 합니다. 이 뭔.

승윤은 박재수(오용) 행정관을 불러 이전 2중대의 사건 사고보고서를 보았다며, 2중대가 예전부터 양아치 부대라는 말을 합니다. 이에 박재수는 발끈하지만, 2중대의 사고들은 군기가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참군인들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승윤은 당직사관도 아닌데, 아침 점호에 나와서 병사들을 상의 탈의 시키고 알통구보 뺑뺑이를 힘들게 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쉴틈도 없이 위장을 하고 단독군장으로 집합하라고 합니다. 일구는 위장하기 싫어서 뺑끼를 치다가 승윤에게 딱 걸려서 위장이 아니라 분장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습을 실전과 같이 해야 한다며, 포복을 시키며 병사들을 굴립니다.

일구는 이제 선임이 되어서 편하게 지내나 싶었는데 승윤이 중대장으로 오고 난 다음부터 아주 군생활이 꼬였다며

3중대로 갔던 강찬석이 보초를 서다가 선임을 폭행하게 됩니다. 2중대에서 사고를 치고 3중대로 와서 3중대장에게 다시는 사고 안 치겠다고 했었지만, 또 사고를 치고 강찬석은 도저히 3중대에 못 있겠다며 2중대로 다시 보내달라고 합니다. 3중대장도 이런 강찬석 때문에 골치가 아팠는지, 2중대장에게 빌라고 하고 자신은 대대장에게 이야기 잘해보겠다고 합니다. 강찬석을 2중대로 보내려 짬을 굴립니다.

그리고 승윤은 민석을 따로 중대장 실로 불러서 특별대우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사실 민석의 아버지가 사단장이어서 민석은 승윤이 아버지 때문에 특별대우를 해주는 줄 알았지만, 승윤은 그럴 속셈이 아니라 한 달 만에 어벙한 민석을 특급전사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승윤의 꼬장은 계속됩니다. 식사 이동 중 제식이 틀렸다며 분대원들을 계속 돌려보냅니다. 이때 그 장면을 목격한 진석은 자기가 인솔하겠다고 갔다가 도리여 경례가 이상하다며 승윤에게 한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승윤은 사제 샴푸를 쓰는 것을 발견하고 모조리 다 압수해 버립니다.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으라고 합니다.

심지어 승윤은 선임들이 휴가 신고를 하러 왔는데, 바리깡을 가지러 오라고 해서 자신이 직접 머리를 깎아버립니다. 참 2중대원들은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고달파지겠습니다.

김동우(장성범)는 중대장의 호출로 중대장 실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강찬석을 만나게 됩니다. 강찬석은 이전에 2중대에 있었을 때 김동우를 엄청나게 괴롭혔었습니다. 그런데 중대장은 강찬석이 2중대로 다시 복귀할 거라고 이야기하고 이에 김동은 충격을 받으며 신병2 1회는 막을 내립니다.

방송시간 몇부작?


6부작입니다.

신병2’는 28일 지니 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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